'코이카 갑질 비리'와 관련한 본지 6월26일자 보도와 관련해 백XX 당시 코이카 캄보디아 사무소장은 "기관의 내부규정 및 절차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였으며, 부당한 업무처리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CM에 대한 석우종합건설의 문제제기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교체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며, 석우종합건설은 새마을연수원사업 입찰의 자격심사에서 요구조건에 미달하여 탈락하였다. 그리고 소아병원 프로젝트는 UNOPS(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를 통해 입찰을 진행하여 UNOPS의 기준에 따라 낙찰자가 선정되는 것이고, 프로젝트에 관한 캄보디아정부의 훈장수여는 캄보디아 정부가 결정하는 것이며, 본인은 그 전인 2016년 8월 본부로 복귀하였으므로 관련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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