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과서 한국발전상 수록’… 해외동포들이 말하는 방안은?
‘해외교과서 한국발전상 수록’… 해외동포들이 말하는 방안은?
  • 이석호 기자
  • 승인 2024.02.05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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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리안신문이 설문조사… 서술형으로 보내온 내용 소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프랑스 현지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LV3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프랑스인 역사 교사가 한국의 경제발전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그룹 과제로 자료를 만드는 것을 봤습니다. 프랑스 교과서에 구미 전자도시도 수록돼 있습니다. 아시아의 세 마리 용에 관한 내용도 수록돼 있고요. 지금은 더 나아가 멀티미디어와 IT산업 역할과 독립 운동가 활동 등의 내용을 게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국가 발전 정책 모형 중 한국이 들어가 있다. 다른 인접 아세안 국가보다는 쉽게 게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세안 10개 국가 중 말레이시아를 우선적인 사례가 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론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주에서 중국에 대한 인식이 바꾼 것은 호주 공영 방송에서 Amazing China 시리즈를 반영하고 난 뒤부터이다. 호주 futurist가 직접 중국을 방문해서 놀라운 기술을 경험하는 시리즈이다. 한국도 가능하다고 본다."

“스리랑카 국립도서관에도 한국코너가 설치돼 있으나 사후 관리가 좀 부족한듯 하다. 다른 나라도 아마 한국 코너가 설치된 곳이 있을 것이다. 한국 코너에 한국 관련 도서, 정부 홍보물, 지방자치단체 소개 책자 등 무궁무진한 자료들을 이용해 한국을 알리고 또 잘 진열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국의 발전상을 교과서에 소개하기 전에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알리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가 한류를 타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을 주재국에 소개하기 좋은 기회이다. 그것도 체계적으로 소개를 지속해서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국상품 전시회, K-Pop 공연, 음식 소개 등 행사 몇 번으로 한국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재국 신문, 방송을 통해 주기적으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 예산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월드코리안신문이 오는 2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하는 포럼을 앞두고 해외 한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외국교과서 한국발전상 수록, 경험과 과제’다.

월드코리안신문은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단답형 질문과 함께 서술식 질문도 넣었다. “외국 현지 교과서에 한국발전상 게재와 관련해 좋은 방안이나 기타 의견이 있다면 적어달라”는 게 서술형 질문이었다.

이 서술형 질문에 답해온 내용을 가감없이 소개한다.

△재외동포청이 해외 한인들의 구심점이 돼 추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포사회에서 적극 참여해야 한다.
△동포사회의 역량을 적극 모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재국 외교 공관이 해당국 관련 부서와 협력을 요청해야 합니다.
△경제발전 및 문화, 스포츠 사례를 게재하면 좋겠습니다.
△국어, 역사전문인이 파견되길 바란다. 대학생 졸업생들을 월급 주고 보내도 된다.
△K-컬쳐를 통해서 접촉하는 방법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 홍보를 해야 한다. 관민 합동으로 할 필요가 있다.
△교육현장에 직접 접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나 현지 한국학교, 한글학교 관계자들과 협력해 좋은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한국의 경제발전상을 정책적으로 다루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대표적인 예로 포항제철이나 고속도로 발전상을 학생들에게 교과서로 가르치고, 이벤트를 통해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케 하는 방안도 강구한다면 그야말로 선진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의 역사, 그리고 지금의 선진국으로 되기까지 여러 가지 업적과 국민의 노력을 평가해야 한다. 이 작은 나라를 거대한 국가들이 왜 무시하지 못할까? 그 배경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있다! 그러나 깊이 들어가 보면 분단된 남과 북의 이데올로기로 갈라져 있는 안타까움도 있다. 우리 민족은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단결했다. 조상의 업적을 널리 알려서 자라는 차세대들에게 그 정신을 키워나가게 해야 한다.
△정당 외교, 공공외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봄
△현지 공관의 협조가 절실하다.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현지 교육계 종사자 정치인들 만나서 접촉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듯...
△한국인이 교육을 통해 정보와 지식을 고양하게 돼 도전과 성취가 가능해졌다.
△후진국 및 개도국에서는 비교적 가능성이 클 것이나 일본의 경우 대단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체 교과서는 물론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특정 한두 교과서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접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지 중고등학교 교육청 및 교사 대상으로 워크숍과 강연회를 개최해 널리 홍보를 해야 한다.
△잘 계획을 수립해 각국 한인회를 통해 정치인들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직에 계시는 교육계 종사자들과 유력 정치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할 것입니다.
△현지 교육위원 접촉
△한국 문교부 담당자 및 해외에 관심이 많은 한국 정치인과 현지 문교부 담당자와 현지 친한파 정치인들을 통해 현지 교과서에 한국발전상 게재를 적극 추진하면 좋을 것이다. 
△한국 지도자가 현지 정치인을 만날 때마다 의견을 제시
△좋은 방안을 연구하기 바란다.
△우리의 소리가 커지기 위해선 미국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교류를 통해 후원을 해주므로 그들이 우리를 이해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일 관계의 발전상을 게재하면서 한국발전상도 함께 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현재 태국 교과서에 게재된 내용 파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국가 발전 정책 모형 중 한국이 들어가 있다. 다른 인접 아세안 국가보다는 쉽게 게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세안 10개 국가 중 말레이시아를 우선적인 사례가 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1. 주재국에 지속적으로 요청: 스리랑카 교육부에서는 한국어를 2023년 대학입학시험에 제2외국어로 채택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부탁해 스리랑카 정부가 결정한 것은 아니다. 그동안 한국어 교육을 위해 교사파견을 하는 등 노력이 쌓여 2021년부터 고등학교 2, 3학년 과정에서 한국어 교육이 시작됐다. 이러하듯이 꾸준하게 주재국 당국에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주재국에 한국 소개가 선행돼야 한다: 한국의 발전상을 교과서에 소개하기 전에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한국을 알리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가 한류를 타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을 주재국에 소개하기 좋은 기회이다. 그것도 체계적으로 소개를 지속적으로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한국상품 전시회, K-Pop공연, 음식 소개 등 행사 몇 번으로 한국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재국 신문, 방송을 통해 주기적으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 예산 그리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3. 주재국 도서관에 한국 코너 설치 및 사후 관리: 스리랑카 국립도서관에도 한국 코너가 설치돼 있으나 사후 관리가 좀 부족한 듯하다. 다른 나라도 아마 한국 코너가 설치된 곳이 있을 것이다. 한국 코너에 한국 관련 도서, 정부 홍보물, 지방자치단체 소개 책자 등 무궁무진한 자료들을 이용해 한국을 알리고 또 잘 진열되고 있는지 확인도 필요하다. 
4. 주재국 고위 층에 요청해야 효과: 이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성사를 위해서는 주재국 고위층 관료들을 설득해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보인다. 위에 열거한 일들이 선행되고 그 근거를 가지고 주재국 관료들을 설득하면 반응이 보일 것이다. 무작정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교과서에 실어달라고 하면 그들도 들어주지 못할 것이다.
△현지 거주 교포들과 우수사례 한인회의 한글학교 운영자들과의 소통하면 좋은 방안들이 만들어지리라 생각한다.
△지역한인회를 통해 한 단계씩 발판을 마련하고 거기에 맞게 한국 정부가 지원할 필요가 있다.
△현지 한국 대사관의 대사 참사 무관 등 현지 정부와 정치인들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사료된다.
△일단 대사관을 통해 한국 홍보책자를 주재국 정부에 전달한다.
△한글학교 등 교육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연구나 연구 프로젝트를 공모해서 자료를 모았으면 좋겠다.
△위 상황은 우리가 나서서 우리를 홍보하는 내용인데, 상대 국가 교과서 게재해 달라고 하는 것은 좀 무례할 수 있다고 본다. 입장을 바꿔 놓고 보면 일본이나 미국, 유럽의 발전 과정을 국정 교과서에 게재해 달라고 자료를 보내면 뭔가 이상하지 않을까? 현재 프랑스에서 중학교 방문 수업을 통해 열심히 한국에 대해 강의를 하는 협회나 개인들에게 좋은 자료(시청각, 팸플릿)를 보내주는 것이 더 이상적이라고 본다.
△미얀마와 같은 나라는 현지 교육업 교과서 편찬 위원회 등에 물질적 도움이 같이 주어지면, 교과서 게재가 수월할 것이다.
△발전의 원동력, 국민성, 주변 국가 및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겠다.
△교육원을 통해 제2외국어로 한글을 채택한 학교에서부터 풀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한국계 연방 의원이나 정치인을 사용하는 방안을 권장하고 싶다.
△지침을 다국어로 제작해 교육 관련 부처 발송할 필요가 있다. 이를 들고 교육부 관계자와 접촉해 면담 신청 후 자료 도표 등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민간단체보다는 대사관, 교육원, 문화원 등 공관에서 현지 교육계 고위 관계자들과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본다.
△우선 대사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 및 외교활동을 펼치고 한인회 및 민주평통과 같은 단체와 합동으로 현지 교과서 편찬위원회에 홍보하고 건의하면 한국의 근대화 발전상과 롤모델로 게재할 수 있다고 본다. 특별히 남아공에서 한국의 새마을 운동에 관해  관심이 많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각국 주재 대사께서 교육부 장관, 국회 교육분과위원장 등 정치인들과 친분을 쌓아서, 한국 정부 차원에서 열악한 후진국 교육 시스템과 교육물품 등을 지원하고 로비를 해야 한국발전상을 게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인회나 한인단체, 한글학교 관계자 차원에서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출판사 관계자 접촉이다. 한국 관련 책 출판사, 역사나 문화 관련의 지한파 인사들을 접촉해 직접 알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프랑스의 역사 교과서에 <한국전쟁>과 재벌 중심의 경제발전 내용을 조금 다룬 것을 읽은 적이 있다. 지금은 한국의 위상도 달라졌고 한국발전의 속도와 성과가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일이기 때문에 좋은 역점사업이라고 생각한다.
△K –Pop, K-food 등 한류 열풍은 북한 동포사회까지도 관삼을 가질 정도로 세계적 추세로 확대되고 있다. 국어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한강의 기적 같은 구태의연한 내용보다 현실적인 현 상황을 기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당장은 교과서 게재가 어려울 수 있으니 현재 정체된 프랑스 학교에 한국어 수업이 확대될 방법을 먼저 찾아보는 게 좋을 듯하다.
△국가별로 대사관 또는 교육원에 TF 구성해 전략적으로 활동하며 현지 관계자를 만날 때 민·관 합동 단체로 접근해 민이 나서야 하는 분야와 관이 나서야 하는 분야를 합리적으로 구분, 집중 공략해 교과서에 수록되도록 유도하면 효과적일 것이라 본다. 선진국 대열에 있는 나라에서는 고도의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재외동포청이 잘할 것으로 믿는다. 특별한 의견은 없다. 
△현지와의 지속적인 관계유지가 이뤄져야 하며 현지의 한인회 및 단체들과도 국가사업으로서의 확실한 비전 제시가 필요하다고 본다. 말로만 하는 사업이 아닌 진정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
△현지에 있는 우리 대사관을 통해 이곳 정부 관료와 접촉하는 게 좋을 듯하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동방정책(LEP) 40주년 기념행사를 양국가 간에 여러 가지로 추진했다. 아직도 대한민국에 관심이 많고 교훈 삼을 일들을 많이 찾고 있다. 이에 현지에서 계속 현지인과 교민(대사관 이하 정부산하 해외부처)이 함께 하는 체육, 문화 행사를 꾸준히 하면서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함이 좋다고 본다.
△웹 기반도 함께해 우리 학생들을 주역으로 할 필요가 있다.
△디아스포라에 큰 도움이 된다.
△한강의 기적을 구심점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경제 성장과 눈부신 발전을 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반도체 산업과 IT 산업, 조선업, 한류 문화, 한류 음식, 케이팝 등을 홍보해서 게재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 시민들에게 홍보해야 한다.
△대사관 한인회 한-인도친선협회 경제단체 등 전방위적인 협력과 노력이 지속적으로 체계적으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국가별로 철저하게 준비된 TF팀을 구성해 집중공략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한 경우 현지 한인 단체들이 합동으로 목소리를 내야 현지 국가를 움직일 수 있다. 
△현지 국어공부 내용에 한국의 발전상을 기술하는 방법도 좋다.
△한국의 교육열을 소개하고, 정부와 병행해 나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 정부와 외교부에서 협조 요청을 할 때 가능할 것이다.
△현지 교과서에 한국발전상을 다 많이 기재했으면 좋겠다.
△일단 한국발전상을 넣기 위해서는 1. 게재를 하기 위한 현 정부의 교과서 제작 과정을 자세히 알아봐야 한다 2. 게제될 자료를 수집 정확히 수집 준비한다 3. 게재를 허가하는 정치인들이나 교육관계자들 직접 만나 계속적으로 홍보 교류해야 한다 4. 결정이 날 때까지 동포들과 교육자들을 설득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정치인들과 교육 관련 공무원들과 꾸준히 대화하며 한국인 교사들과의 연대를 꾀한다.
△녹화사업, 민주화운동 등도 추가해야 한다.
△현지의 교육 관계 단체와 NGO 단체와 협력을 모색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한국의 경제성장 과정 한류 문화의 확산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교재를 만들어주면 각 나라에 있는 민주평통 위원이나 한글학교 세종학당 등이 각 나라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서 협의해 그 나라 학생들의 교재로 선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한일 양국의 역사문제는 민감할 수 있으니 거론하지 않고 양국의 시대와 발전상을 비교하며 게재하면 좋겠습니다. 
△각 스테이트, 카운티의 교육위원회와 접촉을 통해 지속적인 로비가 필요하다. 
△현지 언론이나 정치인, 관료들과 접촉해야 한다.
△한국 경제발전상만 보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본다. 경제는 발전했지만 자살률이 세계 1위가 된 지도 여러 해 됐고, 대학입시도 지옥이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발전만 내세운다고 해서 누가 선망의 대상으로 삼겠는가? 한국은 정부 차원에서 더 기초적인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전반적인 국민의 안정과 공정성, 권리를 보장시켜야 한다고 본다. 첫째로  왜 각 지방에 그 지방 특색의 중요한 공업, 대학, 제약회사 등을 분포시키지 않는가? 
△다른 나라와 함께 연계해서 문화 예술을 주로 공략하는 것이 좋겠다. 
△한동안의 이슈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단체 그리고 기관들과 협력하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
△외교적 접근도 필요할 것으로 본다.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과정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 업적을 꼭 기재했으면 좋겠다 
△추진 절차에 대한 의견.
1. 현황파악: 각국 교과서에 실린 (또는 없는 경우) 한국 관련 서술 또는 내용 정리 등 현황파악
2. 개선, 추진 방향 및 목표 설정
3. 각국의 교과서 편찬 과정 조사 
4. 교과서 수록 또는 내용 변경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또는 단체에 자료 제공
5. 필요 시 토론회 개최 또는 참여
6. 추진 결과 취합
7. 향후 추진 과제와 방향 등 설정
△수년마다 갱신되는 교과서이기에 사전 준비과정이 중요하다.
△한인회 정치인 문화회관
△저는 프랑스 현지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LV3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로서 프랑스인 역사 교사가 한국의 경제발전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그룹 과제로 자료를 만드는 것을 봤습니다. 프랑스 교과서에 구미 전자도시도 수록돼 있습니다. 아시아의 세 마리 용에 대한 내용도 수록돼 있고요. 지금은 더 나아가 멀티미디어와 IT산업 역할 및 독립 운동가 활동과 현재의 의의 등의 전반적인 내용을 게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화와 경제발전
△한국발전상 기재가 꼭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발전상뿐 아니라 고대사의 정리도 필요하다. 
△늦게나마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게 돼 다행으로 세계 한글학교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협력으로 추진하면 좋겠습니다. 
△차세대에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 관계자와 현지 정치지도자를 접촉해 홍보활동을 해야 한다.
△교육교류
△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정부 기관, 대사관, 문화원, 한글학교 관계자와 교육계 종사자, 한인회, 한인 언론사 등 다양한 기관 종사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단계별 연차별 계획을 세워 진행하면 좋겠다. 
△관계가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그 나라의 교과서에 좋게 표현될 가능성이 크다.
△초등학교인지 고등학교인지 알면 좋다. 외교관에서 관여해 접촉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생각한다.
△김치의 날이나, 한인에 날같이 동포단체와 리더들이 합세해 화력을 집중해 정치인들을 설득해야 한다.
△국제 정치, 혹은 역사 과목에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일제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 그리고 국가 주도의 경제발전계획과 민주화운동 등을 언급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이를 위해서 국내에서 각 역대 대통령들의 지도력과 경제를 이끈 정책을 홍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지사지로 우리나라 교과서에 인도네시아나 인도의 발전상을 게재하는 의미가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한국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어떤 의미(중점)를 두고 진행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야 한다.
△각국의 자국 교육부에 맡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일단 홍보가 중요하다. K pop은 이미 널리 이곳 청소년들에게 알려져 있다.
△1. 현지 학생 중에서 학사 석사나 박사 과정을 한국의 대학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2. 주재국의 국립도서관과 현지 대학 도서관에 한국 도서를 많이 납본할 수 있다면 좋겠다.
3. 주재국 교육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정기적인 학술대회에 참가시키거나 교육 투어를 통해 한국의 교육 실상과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의 현장을 등을 보여 줌으로써 저 확대를 했으면 좋겠다.
4. 이런 과정을 통해 상대국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상 게재 조건으로 상대국의 발전상도 한국 교과서에 실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이루면 좋겠다.
5. 한국의 동포 관련 언론사들은 현지 교과서 편수 관계자를 지목해 그분들이 우리 언론사에 정기적인 칼럼을 쓸 수 있도록 협력했으면 좋겠다.
△현재 해외 한국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부터 역사를 바로 알리는(한국을 바로 알리는) 교재가 되도록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전교조로부터 교육받은 선생들의 역사관이 너무 잘못돼 있고 좌파 교장이 되면 선생들도 대부분 좌파 선생들로 채용함을 봅니다. 심각한 우리 한인학교부터 개혁되고 교육과 훈련이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국가마다 접근 방식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제발전과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분단국가, 중국에 종속되지 않은 5천 년의 역사가 있는 국가라는 점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동포청과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
△고민해보겠습니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정부대전청사 정부의 교류, 즉 교육부끼리의 교류를 통해 서로 양국 교과서에 긍정적인 면을 게재해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간다.
△처음엔 너무 한 점에 집중하는 것보단 체계적으로 아웃라인을 잡아 게재하는 방법도 생각해보는 게 어떨지요?
△한인단체에서 정치인들과의 유대관계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한인회로부터 관계자분들께 연락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방법은 다방면에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음
△한국어 과목이 정식으로 외국어로 채택이 돼서 교과서 내용에 시사성이 있는 한국의 모습을 포함하면 재미도 있고 한국어도 배우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세종학당의 교재에도 이러한 부분을 다루면 쉽게 접근이 될 것입니다. 경영학부에서 다루는 case study에 한국 기업들의 발전과 관련된 사례들이 많이 다뤄지도록 개발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한국관련 기사를 언론 매체 및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다 보면 자연스레 분위기 조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디즈니랜드에 가면 중국관 일본관은 있어도 한국관은 없다. 한국 정부나 기업이 이런 곳에 투자하지 않는다. Willows Airfields 비행장이나 뉴멕시코 한국의 길 한국인학교 박물관 투자를 먼저해야 한다. 이곳 Scottsdale 시에 있는 Music Instruments Museum 오픈식에 초청을 받아서 간 적이 있다. 입구 왼쪽 벽에 후원업체 Target, Sony,... 미국 기업들, 일본 기업들, 중국 회사들 이름들이 plate 동판에 새겨져 있기에 한국기업이 내 눈에 보이지 않았다. 나라별 주별 역사 교과서 와 생물 편찬위원회 구성이 각각 다르겠지만, 애리조나주는 10년마다 새롭게 편찬한다. 공화당 3명, 민주당 3명, 무소속 3명, 선거에서 당선된 교육감이 의장이고 편찬위원들은 교육감께서 올린 명단을 주지사 인가를 받는다. 2016년 애리조나 주의회 17지구 기초의원 당선되고 나서 한국 애리조나주 운전면허증 상호인정 발의 체결해 주었다. 2018년 애리조나주 교육감 Diane Douglas 만나서 내가 고등학교 때 봤던 텍사스 역사 교과서에 왜곡된 역사와 30년이 지나서 내 아들들이 공부하는 애리조나주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왜곡된 역사 교과서 항의를 했고 새로이 편찬되는 애리조나주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편찬위원회 바로 잡기 위해서 LA 이기철 총영사를 애리조나주 교육부 초청을 했다. 만난 자리에서 9학년 6페이지 한국발전상을 주 교육감 동의를 받았고 이기철 총영사 본국으로 소환됐다. 얼마 후에 애리조나주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편찬위원회로부터 6학년 6페이지 한국 역사 7학년 6페이지 한국 문화 예술 종교 9학년 6페이지 6.25 전쟁 잿더미에서 눈부신 발전한 대한민국 동해 독도를 승인했다는 이메일로 받았기에 김완종 총영사께 보냈고 언론사들에게 보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는데 내가 할 일은 끝난 것이고 한국외교부에서 잘하리라 믿었다. 일본 정부와 기업들은 어마어마한 로비자금을 박물관에다 쏟아붓던데, 애리조나주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 편찬위원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을까? 
△해당 국가와 한국과의 역사적 교류 현황과 국교 수립 이후의 상호 교류 및 발전사와 주요 교류 활동을 중심으로 게재.
△1) 이민 개척자의 실상 2) 한국 조선소 설립의 역사
△한종우 박사라는 분이 오래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도 휴스턴에서 미국의 역사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대사관을 통하거나 직접 시도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은 어려운 과정이겠지만 좋은 취지이다. 글로벌시대 K-문화의 여세를 몰아 하면된다, 라는 신념으로 힘써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한국 K 켄턴츠 를 기반으로 문화 IOT 기술 소개
△현지 교과서 제작과 관련된, 주재국 고위직들을 한국에 초청해 연수 교육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작은 책자의 발간을 겸한 한국 역사에 대한 이해의 전시회 등 개최
△솔직히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의도는 좋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노력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역 주 하원의원 및 교육 위원들을 만나서 설득해야 한다.
△K-culture가 대세인 만큼 이런 기회에 동포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지 사회에 공감대를 확산해서 꼭 게재될 수 있도록 정부 관련 교육부와 필요성에 대해 좀 더 적극적으로 논의할 방법과 계획이 필요하다.
△너무 좋은 방안 의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듣기 원해도 정부 차별과 관심사가 즉 모든 시스템을 공통화하는 큰 과제가 있다고 알고 있읍니다!
△K Culture 관심도는 10년은 지속될 것 같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정계와 교육계를 설득해서 정규 교육에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역사적인 행보라 본다. 
△한글교육, 글로발 선진국
△교육, 경제발전, 문화, 민주화 
△지역에 관련 정부조직과 함께 노력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차세대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는 미국의 현 교과 과정 속에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하고 1.5세대나 2세대 여기서 교육을 받은 자들과 교육계에 계시고 관심을 두는 분들의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한국발전상을 게재해 얼마만큼 한국이 잘하고 있는 나라인지를 2세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전 한인회장으로서 미국 한인회장들이 일 년에 정기적으로 몇 번 모이고 그룹 카톡을 하니까, 또한 많은 정치인들을 도와주어 김치의 날, 한인의 날, 직지의 날 등을 정치인들을 통해서 했으니까. 교과서에 그런 거 실는 거를 영향을 끼치게 일단은 법안으로 된 다음에 교육계 전달을 해야할 거 같습니다.
△매년 1월 13일은 미주 한인의 날입니다. 2006년 미 연방 상·하원에 통과되고 조지부시 주니어 대통령께서 싸인하신 법적 기념일입니다. 미국 각지 미주 한인재단과 한인 단체들이 이날 기념행사를 거행합니다. 1, 2월 많은 주 정부가 구정을 공식 인정해 많은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틈새를 공략하면 어떨까 합니다.
△교육부나 정부에서 일하는 차세대 들을 차아서 지원하고 도와야 한다. 이민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고 있는 시기이다. 아직은 지역 한인회 1세대들과 소통하면서 2세대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0년대 새마을 운동이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각 개인의 작은 일상의 습관이 그 사회를 만들고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먼저 올바른 한국의 역사 교과서를 통해 한다.
△현지 한인이나 한인 단체가 이 사업을 ‘돕는’ 것이 아니라 동포청이 한인들의 이 사업을 ‘적극 지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궁극적인 목표는 모두 공유하되 각 한인사회가 현지 사정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고 동포청은 사업 취지에만 맞는다면 관료적 간섭이나 지시를 내리는 것보다 한발 뒤에서 적극 지원해 주는 것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는 교육의 힘이 크다고 본다. 따라서 주류사회의 교과서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알려 우리 동포들과 현지에 거주하는 타 인종 간의 교류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본국에서의 의지와 재외동포들의 의지가 함께할 수 있도록 설득의 장이 먼저 필요하며 좀 더 조직적이고 구체적으로의 실행이 필요하다는 생각.
△한인회와 교육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정치인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의 발전 현황에 대한 교과서 수록 현황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보와 로비를 해야 한다.
△싸이, BTS 등의 K-pop에 관해서도 같이 넣으면 관심 있게 더 볼 것이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측면에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요 사건, 문화적 특징, 기술 혁신 등을 강조해 풍부한 컨텍스트를 제공하면 학생들에게 흥미로운 내용이 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반영해 공정하고 다양성 있는 시각으로 한국발전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YouTube 같은 미디어를 많이 활용하면 좋겠다.
△쉽지는 않지만, 차세대를 위해서 해야 한다. 
△‘K- 문화’에 대해서 먼저 교과서에 게재하면, 현지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게 되면 더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차 대전 후 미국에서 지원한 국가의 정치 경제적 성공 사례로 다룰 수 있을 것 같다
△미국 중고교 교과서에 한국 역사 이야기가 Korean War 빼고는 전무한 실정이다. 고조선 고구려 역사 등 한민족 시원 역사에 대해 한두 줄이라도 실렸으면 하는 심정이다. 
△우선 관련 기관들끼리의 만남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 앞으로의 일들을 토론하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하는데 사실 그 또한 누가 적합한 인물이라고 뽑는 일 또한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개인이 책을 구입할 수 있게 하고 그 책으로 수업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한국 기업체가 지역 커뮤니티 당국과 접촉하면 효과적일 것 같다. 
△각 지역 장관을 만나 한국의 눈부신 발전을 체험하도록 한국 관광 계획
△한독 단체, 독일 시의 외국인 담당 관청과 교류하길
△동포청에서 영어로 된 한국발전상 내용을 보내주시면, 그 내용에 따라서 초등, 중등 혹은 고등학교 교재를 다루는 기관, 협회, 교육기관과 협의해 볼 수 있습니다.
△현지 총영사관이 적극적으로 정치인들과 교육계 관계자들을 만나고 이를 한인회장들과 임원, 한글학교 교사들이 적극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한국발전상을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연관해 설명하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면 외국 현지 교과서에 게재할 수 있는데에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학생과 현재 미국에서 직접 교육받고 성장한 이세들이 왜곡되고 누락된 한국에 대해 건의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그 뒤에서 우리 일세대들이 물심양면 도우며, 한국학교를 통해 바른 역사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우선 분쟁이라 논할 가치조차 없는 독도 문제부터 일단락돼야 한다. ‘독도는 한국 땅이고, Sea of japan이 아니라 동해’라고.
△대한민국 발전상 홍보물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정치인 및 교육 관계자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야 합니다 
△한국발전의 원동력은 한국인의 정신 문화와 그 의식에서 원동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한국의 발전상은 한국 민족정신이 국가관과 함께하면 된다고 하는 강인한 의지와 성실한 노력으로 능력을 창출한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한국의 발전상에 따른 한국인을 이해한다면 한국인이 국제적으로 신뢰감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이 교과서를 통해서 한국인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다른 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저개발 국가인 경우에는 한국의 발전모델을 통해서 깨닫게 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이 산업발전을 선도하며 세계 각 국가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할 것임으로 기아선상에서 해방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의 산업발전 모델이 세계인에게 행복한 삶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다. 
△먼저 현재 교과서에 한국의 역사(예: 독도, 남북문제 ) 문화, 예술을 확인 후, 현재의 교육, 사회, 경제발전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힌국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면 좋겠다.
△도서관이나 학교 등 공공기관에 한국에 대한 자료들을 제공한다.
△국격을 높이는 방안이지만 한국이나 한인들이 나서서 직접 하기 보다는 현지 교육종사자들이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지 한글학교나 관련성있큰 단체와 논의하면 좋은 대안이 나올 거라 봅니다. 
△한국의 발전상을 해외현지인들에게 알려 한국에 대한 사실적인 이해와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은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곳 중국의 경우 모든 제도와 관행들이 공산당 위주의 교육 내용을 고수하고 있어 많은 사전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현지 정치인이나 교육 관계자 초대 컨퍼런스를 통해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국의 어제와오늘을 상세히 조명. 한국전쟁 기준 전쟁 후 40년 대한민국의 발전상은 세계에 유례없는 현상입니다. 경제발전. 성숙한 시민의식과 질서 한국인의 단합력과 예술적 감각 등등 내세울 게 너무 많습니다. 
△현지 한인 단체의 역할 중요
△여러 단체들과 협의해 포럼을 개최하면 좋겠습니다
△적극 실행을... 동남아, 베트남의 경우 새마을대학원, 박정희 대통령기념관 등 견학하고 페이스북 등에 방문기사 올라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에 적극 타진을... 현지 대사관 문화교육상무관이 책임자로 한인회, 코참, 민주평통, NGO 등 합심해... 해당국 정부 측에 로비도 필요함
△일본과의 역사를 바르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함
△미국 같은 경우 법무성 미국 교육성(Department of Education) 관계자의 만남이 우선시 돼야 하며, 미국 교과서에 들어갈 한국발전상이 내용이 무엇인지를 먼저 정리한 후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 연방하원들을 통한 접촉이 가장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사항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포사회의 한국교육원을 통해 주재국 교육 관련 부서와 접촉해 한국의 발전은 교육에 근거한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먼저 정치적으로 풀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설문이 필요 없다. 동포 통장이 대사로 있던 주제국에서 이미 실행한 실적도 있다. 설문보다 기획을 잘 자서 교포 동포 지도자들을 통해 현지 정치인들에게 lobby하면 된다고 믿는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의 발전상보다 일본 우익들의 과거사(위안부/징용공/식민지) 왜곡에 대한 반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생각함 
△젊은 세대의 흥미를 끄는 게재방법의 연구가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홍보 및 한국 문화 알리기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는 팸플릿을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한국을 정확히 알리는 아주 좋은 취지인 듯합니다.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선 대사관 쪽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선양주말한글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고 중국 전체 한글학교 협의회의 부회장입니다. 나라를 위한 일이니 도울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습니다.
△현지 교육자로서 양국어에 능통한 한인 차세대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홍보하면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
△한국의 발전 관련 논문, 책 등 현지어로 이미 발간된 자료 정리가 우선돼야 할 듯. 
△현지 관계자에게 제시할 수 있는 샘플을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다양한 홍보로 제보받기
△한국의 발전상을 구체적인 자료를 준비해 거주국의 정치인과 교육인을 찾아가 직접 프리핑하고 홍보한다.
△거주국의 발전상을 말하면서 우리나라 발전상을 기재해야 하고 정부 고위인사와 공감을 가져야한다.
△언론이나 현지 단체에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독일 대사관, 영사관 및 재독총연합회, 지역한인회 등
△재독일 대사관, 관활 영사관, 재독한인총연합회, 유럽한인총연합회, 기타 한인단체들
△한국정치, 문화, 교육, 체육 분야의 발전상 적극 추천
△현지 교민들에게 이 사업에 관한 설명회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설문지에 답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이 사업에 대해서 잘 모르고 답을 하려니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 사업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리의 차세대를 위해서 꼭 수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 민국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K-SOFT POWER에 대한 중요한 내용을 현지 언론에 소개하면서 주요 인사들에게도 함께 홍보하게 된다면 현지 교과서에 소개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미국 교육청과 관계를 맺고 지속적으로 한국 발전상 게재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이 나라 정치인, 교육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홍보할수 있는 홍보영상이나 사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알렸으면 합니다.
△대륙별 국가별로 선별해서 추진하기 바란다. 유럽 국가 중 한국과 경제우위에 있거나 비등한 위치에 속한 국가는 아직 한국의 발전상을 현지 교과서에 실리도록 권유하는데 무리라고 생각한다.
△접촉 경로와 자료 제공해 주시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지역 한인회장들이 협조할 수 있도록 정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어 교육에 더 이바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정부 기관에 잘 설명을 해 줘야한다.
△현재 K-문화로 전 세계가 우리 나라를 집중하는 만큼 이 시기에 급물살을 타면 좋을 거 같다.
△한국 정부 차원에서 현지 정치인과 교육 담당 부서의 관련자를 설득시켜야 한다. 본인은 20여 년 현지 공립학교에 근무하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 쉽지 않았다. 한국문화룰 현지 사회에 알리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지만, 개인이 하기엔 벅찬 일이었다
△주정부와 한인단체 도움 미팅으로 
△대상에 따라 한국의 발전상 이해하기 쉽게 해야 할 것이다.
△한국 청년들의 sns를 통한 한국발전상 홍보
△교과서 편찬에 관여하는 분들에게 설명 혹은 현 교과서 내용과 다른 내용을 알려주고 홍보한다.
△한인회의 적극 참여
△현재 이곳 브라질 현지에서는 90이상의 한류팬들이 현지 여성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호응을 얻을 수 있는 관심 분야 적극 동참 참여 지원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한국발전상 내용을 위한 관련 조직이 우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른 역사관이 반영된 발전상이 실리길 바랍니다
△여론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주에서 중국에 대한 인식이 바꾼 것은 호주 공영 방송에서 Amazing China 시리즈를 반영하고 난 뒤부터이다. 호주 futurist가 직접 중국을 방문해서 놀라운 기술을 경험하는 시리즈이다. 한국도 가능하다고 본다.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컨텐츠로 가면 좋겠습니다. 1차로 널리 알려진 K-뮤직, 태권도 K-Food 등.
△해외 동포청에서 한국학교에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하며 보조금을 해마다 내려 준다는 현실이 너무너무 안타깝고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세종학교에 지나친 대우는 꼭 필요하지 않는 존재로 생각하며 국민들의 혈세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주기적으로 감사를 철저하게 해 개인의 비리를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발전상을 게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나 대한민국의 역사가 어떠한 정권하에 요구에 반영되기 때문에 게재하기 전에 학계 각층 언론 등 공표 및 공청회를 꼭 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향으로 해야할 듯합니다.
△한국 TV, 한국 냉장고, 전화기, 한국 자동차 등의 우수제품이 나오기까지의 한국인의 근면성 등을 알리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문화교류와 한국민들의 활동을 통해 먼저 알린다.
△외교부에서 적극적인 할동이 필요하다.
△한인사회와 차세대 리더들과의 협력 아래 현지 교육기관 및 정치 교육계 리더들과의 교류를 늘리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정부나 교육기관 관료들과 교류해서 추진하는 것.
△한국의 발전상이 한미동맹 그리고 성공적인 미국 및 UN 국의 한국전 참전에 대한 결과물로 연관하면 설득이 가능합니다. 
△역사와 함께 한국어 수업도 공립학교에서 많이 열렸으면 합니다.
△한국의 급진적 발전상을 미국에 알리도록 교육 계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포럼을 갖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화산업의 투자와 진출을 통한 한국발전상에 대한 호감과 관심을 홍보
△한국문화원, 코트라, 관광공사 등 홍콩 정부 관계자와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단체에서 해당 국가와의 문화적, 경제적, 인물적 교류와 상호 호혜적 영향을 주고받은 역사와 현실을 보관하고 있는 사실 자료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홍보를 합니다. 
△외교부, 교육부나 정부 홍보 자료 활용
△정치색을 철저히 배제한 왜곡되지 않은 내용을 토대로 외국 교과서에서 기술하는 내용과 형식은 교과서를 접하는 세대가 어린 학생인 만큼 각 나라에 배정된 양에 따라 적절히, 그리고 세련되게 준비해 주었으면 한다.
△많이 어려울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어떤 루트라도 많은 시도가 필요함
△거주국 고위인사와 교류가 꼭 필요
△한국 문화를 적극 알리고 다시는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평화의 필요성에 대해 잘 이해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부터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CA LA county, Orange Couty and San Francisco etc etc. 
△미 정부에 소속돼진 관료및 한국에 먼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며 친선을 가져라
△기본적인 여론 수렴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어 국내와 국외의 관계자들에게 배포 후 서로 간의 생각을 공유하는 작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각각의 그룹이 현지 교과서에 게재하고 싶은 콘텐츠들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서로 공유한 후 수많은 의견들을 한목소리로 합쳐 내는 것이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현지에 공관원들이 적극 홍보한다.
△인내심을 갖고 한인사회에서 많은 한인들이 정치인들을 설득시켜야 한다.
△남북통일이 이뤄진 후에 전개돼야 할 사항이라 본다. 현 시점의 사업은 남북통일을 도울 수 있는 교과서 내용에 역점을 두는 것이 순서라 여겨진다.
△고국에 대한 발전사항을 아는 사람이 드물 것이다. 어렵고 힘든 시절을 모르기 때문이다. 60년대 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발전해 오면서 오늘날 우리 나라는 세계 속에 우뚝설 수 있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우리 청년이나 어린이들이 알고 있을까요? 
△미국은 주마다 교과서의 역사가 다르기 때문에 좀 광범위할 수가 있지만, 각 주 교육청을 통해 가능성이 있는 주를 우선순위로 점차적인 범위를 넓혀가는 방법이 좀 더 효율성이 있다고 본다. 그러하므로 귀사의 5번 질문이 처음에는 한인회를 중심으로 시작하다, 어느 정도 대한민국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내용에 충족이 될 경우, 제가 건의하는 6번 내용처럼 갱신할 때 좀더 상세히 그 범위를 넓혀 가는 방법을 택하는 진행방법을 추천한다.
1. 커리큘럼 조정: 각 주의 외국에 관한 내용을 교육과정에 포함하는 기준을 연구하고, 준비된 안을 각 주의 교육 당국과 협력해 세계사 또는 사회 교과서에 한국의 발전을 포함하도록 커리큘럼을 건의, 조정한다.
2. 전문성 개발: 실질적인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을 선발해 한국의 발전사를 소개하는 영상, 혹은 한국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한국에 있는 교사들과의 원활한 교류가 있도록 네크워크를 조성해, 교사들이 한국의 발전을 수업 계획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3. 자료선택: 차별화된 기존의 교과서에서 한국의 발전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고품질의 교과서나 보충자료를 선택해 추천합니다.
4. 전문가 의견: 미국 정서에 맞는 맞춤형 한국 역사 또는 문화 전문가와 협력해 교과서에서 한국의 발전을 정확하고 다재다능하게 다루도록 합니다.
5. 문화적 인식: 한국 역사를 배움으로 교육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내용이 될 수 있도록 검증된 효과적 데이터를 지속해 미 교육 당국에 제출하므로 서로에게 유익한 내용을 통해 글로벌한 시대에 사는 다양한 관점을 포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계 발전에 대한 한국의 중요한 기여를 강조하므로 한국의 발전상을 교육과정에 반영할 때의 학생들에 필수적인 내용이 될 수 있음을 준비한다. 
6. 지속적인 평가: 장단기 교육과정을 수립함으로 성과를 통해 좀 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냉정한 진단으로 미래에 미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수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 한국의 발전이 모든 주의 교과서에 적절하게 반영되도록 커리큘럼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업데이트한다.
△한국의 발전상 게재는 그리 쉽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선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외에 설치된 각국 교육원을 통해 한국어 교육이 이루어지는 학교의 실태를 파악해 교재 게재 방안 모색, 재외동포용 교재로 보급되는 한국인의 생활 I, II는 1992년 초판이 발행돼 각종 통계는 1996년까지이고 2000년 한국의 선진 경제 모습을 예상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의 발전상 교육을 위해는 최신 개정판이 필요하다. 
△캘리포니아주의 세계사 및 일반사회과 교육과정에는 이미 한국의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이 포함돼 있다. 세계사 교과서 및 일반 사회와 교과서 개정 기간 각 출판사에 petition letter를 보내어 그들이 한국의 발전에 관해 교과서에 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주말 한국학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주말 한국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도록 먼저 주말학교용 교재를 만드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하겠다. 
△한류가 넓게 퍼진 국가와 한 현지 국가에 한국기업이 많이 투자한 나라부터 시도하면 좋을 듯합니다.
△한국의 발전상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몇 천 배 중요한 것은 한국의 진정한 역사(식민사학이 아닌)이다. 환국, 배달 조선 시대에는 중국을 통치했고 러시아의 일부분까지 우리의 영역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현지 교육부나 교과서검정위원회 등을 접촉해야 하는 만큼 대사관의 외교채널 협조 없이는 어려울 수 있겠군요.
△민간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주류사회에 꾸준한 활동
△한국 현대사의 발전이 이곳 미국 내에서 어떤 경제적 문화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기술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한국 현대사의 발전이 우리나라의 발전일뿐만 아니라 현지 국가들에도 좋은 발전의 영향을 주는 것 등을 기술해 준다면 좋을 것입니다. 
△게재할 내용을 사진 포함해 영문으로 작성해서 사전 준비를 해 주세요. 
△라오스 예를 들면 라오스 국립대학교 한국어과 동아리 학생들이 현재 한국 상황과 라오스 초·중·고, 교과서에 서술된 내용 중 틀린 부분을 찾아서 고치겠다는 활동이 있었습니다. 한국어과 학생들 스스로 틀리게 서술돼 있는 부분을 찾아 대사관과 라오스 교육부 관계자 앞에서 발표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교육부 차관께서 틀린 부분은 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한국의 교육 관련 민간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현지 교육 당국에 메일을 보낸다.
△학계나 교과서 편집자·저자들을 초청해 먼저 한국의 발전상을 몸으로 체험하게 한다.이론이나 지면상으로는 알고 있겠지만, 체험을 통한 인식 홍보 확보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영사관에서 미국의 교과서를 먼저 수집해 빠진 곳을 수정하는 게 좋겠죠. 
△문화는 곧 경제이다. 문화교류를 통해서 소통하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QR 코드로 매해 다르게 발전하는 것들을 올려주면 어떨까요?  
△각국 교과서에 한국 관련 내용을 게제하도록 하는 것은 꼭 해야 할 사업이나, 우리가 우리 잘 났다고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내용을 게재하면 호응이 없을 것입니다. 한국이 최빈국에서 강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객관적으로 쓰되, 이것이 각 나라에게 또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한국이 어떻게 각 나라와 세계에 기여하는지, 왜 한국의 발전상이 교과서에 실릴 가치가 있는지를 중점으로 써야 사업이 성공될 것입니다. 부디 동포청 관료가 주체가 돼 획일적인 사업 추진을 하지 말고, 각국 한인들이 현지 사정에 맞게 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일반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각종 후원을 아끼지 말기를 바랍니다.
△일단,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한국의 발전상에 대한 잘 고안된 교재 내용이 재외동포청이 주관이 돼 먼저 개발된 후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이 된 후 그 나라의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거주국 교육 관리자를 통해 교과서에 실을 절차에 따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 미국의 경우는 주마다 제각각 절차이니 각 주의 교육부 관리자와의 연계가 중요하다.
△우선 대사관과 교육원을 통하면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교육계도 나름인데, 교사, 교장 그리고 NGO도 마찬가지로, 역사, 가치관, 국가관이  있는지, 먼저 검증이 필요하다. 외모 지상주의, 깡통 교장, 다문화 교사도 많으니 말이다. 제대로 된 민족의식이 있는지, 역사 사명은 있는지, 정직하고 바른 삶을 살고 있고 평소에 한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그런 한국발전상, 역사관이 몸에 배 지식이 절로 나오게 된다. 그런 사람들에게 중직을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사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후대를 위한 바른 사명과 바른 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된 후대를 양성하는데 제대로 된 밑거름을 교과서에 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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