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로 연기됐던 뉴질랜드 해밀턴 순회영사 3개월 만에 진행 주오클랜드한국총영사관이 지난 7월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뉴질랜드 해밀턴에 있는 와이카토코리안문화센터에서 순회영사를 진행했다. 총영사관은 지난 4월 초 이 지역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해밀턴 순회영사가 연기돼 왔다.와이카토한인회(회장 고정미)에 따르면 총영사관 소속 정윤혜 담당 영사와 두 명의 실무관은 이날 여권업무 43건, 가족관계등록부 신청업무 20건, 공증업무 17건, 국적·공인인증서 신청·영사확인·혼인신고·출입국사실증명·경찰신원조 오세아니아 | 이지현 기자 | 2020-07-29 11:36 뉴질랜드 오타키 초등학교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 67주년 기념식 7월27일 뉴질랜드 북섬에 있는 오타키(Otaki) 초등학교에서 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 제67주년 기념식이 열렸다.주뉴질랜드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뉴질랜드 참전용사회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진 대사, Des Vinten 참전용사 웰링턴지회장, 멜리사리 국회의원, 이장흠 웰링턴 한인회장 등 50여명 참석했다.이상진 대사는 인사말에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우리나라의 발전과 오늘날 양국 관계의 바탕이 됐음을 강조하고, 우리 국민과 정부를 대표하여 참전용사들께 깊은 사의를 표명했다.한편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은 1993년부터 수도 웰링턴 오세아니아 | 이지현 기자 | 2020-07-27 14:46 월드옥타, 배재대학생 해외 취업 지원 월드옥타가 배재대학교 학생들의 해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월드옥타(World-OKTA, 회장 하용화)와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7월24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대학 본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월드옥타 국제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하용화 회장은 ”우수 인재들이 월드옥타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대한민국 경제영토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재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배재대와 월드옥타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981년 창립한 월드옥타는 국내뉴스 | 이지현 기자 | 2020-07-24 16:36 스마트 폰으로 예술을 만들다··· ‘그림이 된 시 vs 시가 된 그림’ 전시하는 우석용 작가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크고 맑은 영혼을 깨어나게 한다면,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 그림 작품에 시를 담은 미술 작품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 폰으로 그림도 그리고, 문자와 그림이 어우러지게 표현하는 작가는 드물다.우석용 작가가 ‘그림이 된 시 vs 시가 된 그림’ 출간 기념 전시를 종로 인사동 갤러리 마루에서 7월31일까지 갖는다. ‘걷다가 가끔 시 쓰는 남자’라는 필명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스마트 피플 | 이지현 기자 | 2020-07-21 11:23 뉴욕서 주목받던 김순남 작가, 귀국 기념 25년 과업 회고전 미국, 독일 등 해외에서 25년간 생활한 김순남 작가가 오는 7월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인사아트프라자 5층 제 4전시실에서 11번째 개인전 ‘채움과 비움 2’를 연다.이번 개인전은 마치 그의 화업(畫業)을 중간 정리하는 회고전과 같다. 1995년에 한국을 떠난 김 작가는 해외 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귀국했다. 김 작가는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교(NJCU)에서 2004년부터 10년간 예술대학 미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2005년엔 NJCU 교수이자 갤러리 관장인 Dr. Midori Y 국내뉴스 | 이지현 기자 | 2020-07-10 14: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