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열린 정기총회서 재신임
불가리아한인회 제11대 한인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등록한 박성태(사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불가리아한인회는 12월10일 오후 힐튼호텔에서 120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한인회장 및 감사 선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한인회장으로 박성태 한인회장이 재신임을 받았고, 감사로는 이승주 회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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