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와 한미연합회(회장 제니 김)가 지난 10월16일 뉴욕한인회관에서 ‘2020 대선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한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줌(ZOOM)과 유튜브로 생방송된 이날 콘서트에서 김정희 사단법인 한국전통민요협회 미동부지부장과 2020 코리아위크 트롯 경연대회서 수상한 다니엘 김 씨가 14곡의 트로트를 불렀고 콘서트 중간중간 찰스 윤 회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김갑송 민권센터 국장 등이 투표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11월3일 있을 미국 대선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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