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주멕시코한국문화원(원장 박영두)이 3월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에 거주 중인 세 명의 멕시코 여성을 초청해 온라인 토크쇼를 개최했다.
‘한국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크쇼에는 한국-스페인 문학 전문번역가 ‘샤니아 힐(Zyanya Gil)’과 한류 전문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 ‘K-Magazine’의 대표 ‘루세로 산티아고(Lucero Santiago)’, 영화 ‘승리호’의 기동대장 카밀라를 연기한 배우 ‘카를라 아빌라(Carla Avila)’가 초청됐다. 토크쇼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페이스북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됐다.
문화원은 또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의 위대한 여성 10인’을 선정하고 카드뉴스를 제작해 문화원 공식 SNS를 통해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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