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 산하 조직인 주중한국태권도시범단(단장 서원식)이 북경한국국제학교(교장 한경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권도 인재양성, 올바른 태권도 보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중한국태권도시범단은 지난 4월 발족했다. 1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시범단은 앞으로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를 중국에 알리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중국한국인회 총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6월8일 북경한국국제학교 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서원식 단장, 한경문 교장을 비롯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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