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와 러시아 연해주변호사회가 7월16일 양 변호사회간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주블라디보스토크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황주환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유리 멜린코프 연해주변호사회 회장, 고문희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대리, 랴브코프 주부산러시아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고문희 총영사 대리는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양 변호사회간 MOU 체결은 양국 경제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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