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유영숙 시애틀한인회 수석부회장이 제47 한인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현지 한인언론 시애틀N에 따르면 제47대 시애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2월2일 유영숙(영 브라운) 회장, 이수잔 이사장의 당선을 발표했다. 46대 한인회에서 유영숙 회장 당선자는 수석부회장으로, 이수잔 이사장 당선자는 회장으로 일했다.
유영숙 회장·이수잔 이사장 당선자는 지난 11월30일 단독 러닝메이트로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47대 회장단으로는 유영숙 회장과 줄리 강 수석부회장, 박성계 부회장, 이사장단으로는 이수잔 이사장, 박기훈 수석부이사장, 차종학 부이사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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