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한인학회가 차세대 재외동포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7월 15일 연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두 개 세션이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윤인진 고려대 교수가 ‘재미동포와 차세대 정책’, 김인덕 청암대 재일코리안연구소 소장이 ‘재일동포와 차세대 정책’, 임영상 한국외대 교수가 ‘국내 귀환고려인 동포와 차세대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토론자로 박우 한성대 교수, 허성태 조선대 교수,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대표가 참여한다.
2세션에서는 이승우 전남대 교수가 ‘재외동포와 차세대 법적 지위’, 김홍길 5·18기록관 연구사가 ‘재한동포와 국내 NGO 협력 관계’, 이장섭 전남대 교수가 ‘동남아 한상과 차세대 세계 한상 정책’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한다. 임영언 조선대 교수, 안병삼 삼육대 교수, 정근하 루터대 교수, 강성봉 전 동북아신문 편집국장, 김용필 동포세계신문 대표는 토론자로 참여한다.
재외한인학회는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이 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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