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13일 라이프치히에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독일지역본부(담당관 정선경)가 11월11일부터 13일까지 라이프치히 시사이드파크호텔에서 2022 가을 세미나 및 총회를 개최했다.
2박3일간의 행사에는 독일지역 전현직 코윈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전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도 참여해 특강을 했다. 그는 한인여성 리더들인 코윈 회원들이 공공외교 주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김희정 전 장관은 독일 베르린자유대학에 방문학자로 머물고 있다.
코윈 독일지부는 2003년 5월 창립돼 평화통일 기원 인간띠잇기, 세계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놀이,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 등을 개최 혹은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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