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주젯다한국총영사관(총영사 한병진)이 지난 5월 26일부터 26일까지 사우디아라바아 젯다에 있는 한국국제학교에서 ‘2023 코리아 페스티벌’을 열었다.
젯다한인회(회장 김덕원)에 따르면 이 행사에서는 비빔밥 만들기 수업, 캘리그라피 배우기, 장기자랑 대회 등이 진행됐다. 야외에는 한국 김치를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는 또한 한국어 웅변대회가 진행됐다. 웅변대회 주제는 △내가 경험한 한국과 한국인 △한국어를 배우면서 경험한 재밌는 에피소드 △한국과 사우디아라바이의 공통점 등이었다.
총영사관은 좋은 성적을 낸 학생들에게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럭시 와치, 갤럭시 버즈 등을 선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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