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사건사고 발생시 효과적인 초기 대응 차원”
주후쿠오카총영사관(총영사 김옥채)은 지난 3월31일 후쿠오카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교일 변호사와 법률전문가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번 법률전문가 위촉은 규슈 및 오키나와 지역에서 우리국민 사건사고 발생시 현지법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통한 초기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우리국민 권익보호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초기 법률적 상담이 필요한 동포는 언제라도 후쿠오카총영사관으로 연락하면 검토 후 자문변호사를 통해 관련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