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재단 올들어 두번째 재단이사장 동정자료 릴리스
요르단 이스라엘 지역을 순방중인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현지에서 휴일에도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동포재단에서 알려왔다. 이는 재단이 올들어 두번째로 언론에 보낸 재단 이사장 동정보도 자료다.
재단 첫 동정 자료는 재단 이사장이 7일 요르단을 방문해 8일 아중동한글학교 행사에 참여한다는 내용으로, 휴일인 9일과 10일은 일정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보도자료에는 “휴일에도 동포사회 현안 파악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며, 토요일인 9일, 주이스라엘한국대사관을 방문하여 현지 동포사회 주요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일요일인 10일에는 율리 에델스타인(Yuli Edelstein) 이스라엘 공공외교부 장관이 주최하는 ‘Global Village 2012’ 공식 환영리셉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각 국가의 디아스포라와 모국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및 모국기여 사례, 각 국의 재외동포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이 회의에서 김경근 이사장은 11일 한국정부의 재외동포정책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고 재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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